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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듀엣부터 솔로까지! 선공개 음원 공개 ‘본공연 기대 고조’지컬 ‘버지니아 울프’, 선공개 음원 공개, 솔로곡부터 듀엣까지 ‘기대 UP’

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넘버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음원은 애들린과 조슈아 솔로곡인 ‘나의 런던’, ‘신이시여’와 듀엣곡인 ‘원고지 앞에 필요한 것’이다.

‘원고지 앞에 필요한 것’은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조슈아와 그를 도와주는 애들린이 함께 부르는 넘버이다. 본 넘버는 애들린이 내가 쓰고 싶어 하는 글을 솔직하게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조언하는 내용이 담겼다. 애들린과 조슈아가 함께 글을 쓰면서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이 두 사람의 듀엣을 통해 보여진다.

애들린의 솔로 ‘나의 런던’은 애들린이 자신이 소설속에서 그려 놓았던 아름다운 런던을 마주하며 설렘을 느끼는 동시에 전쟁으로 파괴된 현실 세계의 런던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마음이 담긴 곡이다. 작곡가 권승연은 “곡 전체에 흐르는 선율과 리듬은 마치 인물이 런던 시내를 걷는 듯 한 들뜬 발걸음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신이시여’는 조슈아의 솔로곡이다. 그의 복잡하고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 극 초반 종교에 대해 회의적 시선이었던 조슈아가 처음으로 신에게 간청을 하는 모습이 본 넘버를 통해 드러난다. 삶을 마주하는 태도가 바뀐 조슈아의 모습을 보여주며,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고 형용할 수 없는 벅찬 감정을 느끼는 동시에 이 순간이 사라질까 봐 그리고 애들린이 떠나버릴까 봐 두려워하는 복잡하고 애절한 심경이 드러나는 곡이다.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기반으로 한 권승연 작곡가는 “확장된 연주 기법을 일부 활용하여 극중 인물의 감정과 드라마를 극대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작품을 관통하는 음악 스타일을 설명했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에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는 상상력을 더한 창작 초연 뮤지컬이다. 허구와 실존 인물이 만나 서로의 ‘현실’이라는 개념이 깨지며 극이 시작된다.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성공적으로 이끈 할리퀸크리에이션즈㈜가 제작한다. 뮤지컬 ‘더 라스트맨’을 함께 작업한 김지식 작가가 원안을, 권승연 작곡가가 초연 원작 대본, 작곡 및 편곡을 맡았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위키드’,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세계 최 뮤지컬 연출 경험이 풍부한 홍승희 연출이 흡입력 있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노 트리오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는 클래식, 재즈 등 어느 한 장르로 규정되지 않는 음악을 연주하며 작품의 풍성함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과 창작진이 만나 창작하는 초연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오는 4월 23일 개막하며, 개막일부터 4월 28일까지 캐릭터 엽서 증정 및 커튼콜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제공_쇼온컴퍼니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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