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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 청년예술가 웹뮤지컬 창작콘텐츠 시상식참신한 소재와 구성을 보여준 ‘더 라스트맨’ 대상
사진_ <웹뮤지컬 시상식> 수상자 단체 사진

창작공연 활성화를 위해 서울예술단이 주최하고 네이버가 미디어 후원한 '청년예술가 웹뮤지컬 창작콘텐츠 공모'(이하 웹뮤지컬)가 작품 선정부터 영상 제작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발표까지 5개월여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서울예술단은 지난 3월 4일 네이버 콘텐츠스퀘어에서 웹뮤지컬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작으로 뽑힌 4편의 작품을 시상하였다. 작년 9월 시행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편의 작품은 각 작품 당 1,500만 원의 제작비와 600만 원의 영상제작비를 지원받아 숏폼 형태의 공연영상 시리즈를 제작하였으며, 지난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네이버TV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관객과 만났다.

코믹, 스릴러, 드라마, 판타지 등 다양한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웹뮤지컬을 선보인 가운데 5,724명의 관객이 투표에 참여하여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웹뮤지컬 장르에 대한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전문가 심사와 관객 투표 및 조회수 심사 등을 합산한 결과, 최종 4팀의 수상작이 결정되었으며, 상패와 함께 대상 팀에는 2,000만 원, 최우수상 팀에는 1000원, 우수상 2팀에는 각각 500만 원의 네이버가 지원한 상금이 주어졌다.

대상은 좀비를 소재로 경쾌한 방식의 영상 시리즈를 풀어낸 ‘더 라스트 맨’(작: 김지식, 작곡: 권승연, 연출: 이민석, 안무: 박신별)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상은 ‘낡은 트럼펫’(연출: 김지호, 작·작사: 김한솔, 작곡: 배진아, 안무: 이선태), 우수상은 ‘갱’(작·연출: 김정민, 작곡·음악감독: 성찬경, 안무: 이동하)과 ‘곰팡이, 균’(작·작사: 김주영, 작곡: 박병준, 연출:고은, 안무: 홍유선) 두 팀이 수상하였다.

서울예술단 유희성 이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웹뮤지컬이란 장르의 개척자가 되어 새로운 씨앗을 심고 틔운 청년예술가들의 미래와 문화콘텐츠로서 웹뮤지컬의 가능성을 충분히 엿볼 수 있었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 재기발랄한 시도 등은 비단 MZ세대 뿐 아니라 전세대를 아우르고 나아가 글로벌한 공연콘텐츠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고자 서울예술단은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이버TV 함성민 리더는 “웹툰의 대중화에 이어 웹드라마 또한 수요층이 증가했다. 뮤지컬 장르에도 웹뮤지컬이 시도되고 있는데 웹뮤지컬이 하나의 장르로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층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열광하는 층도 있지만 아직 낯설어하는 층이 더 많기에 사용자와 교감하며 하나의 코드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웹뮤지컬 수상작 4편은 서울예술단 네이버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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