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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을 넘어 새로운 도약, 세계로 향하는 제21회 부산국제연극제이탈리아 3개 작품 초청 및 마스터 클래스, 해외진출프로그램 등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의 협업을 통해 ‘Global Link from BIPAF’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출발했다.

우수작 초청뿐 아니라 해외 진출프로그램을 통해 부산국제연극제가 세계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함으로써 부산국제연극제가 글로벌 시대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극장공연은 개‧폐막작을 포함한 '국내‧외 우수 초청작', 해외 진출 경연프로그램인 ‘Global Program’으로 구성했다. 버스킹 형태의 공연인 ‘다이나믹스트릿’과 시민들이 만들고 공연하는 ‘10분연극제’를 야외공연으로 구성했다.

BIPAF(부산국제연극제) 측은 “부산국제연극제를 찾은 시민분들에게 국내·외 화제작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누구나 축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개막작은 ‘플렉서스 폴레어 (Plexus Polaire)’의 '모비딕 (Moby Dick)'이다. 허먼 멜빌의 소설 원작인 ‘모비딕’을 50개의 실물 사이즈의 인형과 7명의 배우, 그리고 생동감 있는 영상을 활용하여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모비딕'은 오는 24일 금요일, 25일 토요일에 국내 초연으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폐막작은 ‘페르소나 시어터&사르디니아 시어터(Teatro Persona&Sardegna Teatro)’의 '맥베투 (Macbettu)' 이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사르디니아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연극 '맥베투'는 오는 1일 토요일, 2일 일요일에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3년 부산국제연극제 ‘주목할 작품’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대한민국 극단 문지방의 '시추', 작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The Scotsman’s Fringe First’를 수상한 덴마크 ‘Teater KATAPULT’의 '인사이더(The Insider)', 이탈리아의 세계적 여성 감독인 엠마 단테의 '자비(Misericordia)', 몸의 언어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탈리아 ‘GDO Company’의 '부재 불균형 균형(Absence Imbalance Balance)'이 관객들을 만난다.

다양한 부대프로그램도 준비돼있다. 이탈리아의 전통 희극 양식인 ‘코메디아 델 아르떼 (Commedia dell'arte)’를 주제로 한 5일간의 워크숍 '마스터 클래스', 국내외 초청작 상연이 끝나고 초청팀과 관객이 자유롭게 질의응답과 대화를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가 공연마다 예정되어, 부산 시민들의 공연예술문화향유기회를 넓힌다.

이처럼 제21회 부산국제연극제는 세계로 뻗어 나가며 부산의 국제예술교류 확대에 기여하고자한다. 제21회 부산국제연극제는 예스24 티켓, 인터파크 티켓, 영화의전당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소식과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제공_부산국제연극제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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