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뮤지컬협회(이사장 이종규)는 4월 29일부터 의 창작 프로젝트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사)한국뮤지컬협회(이하 ‘협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주최하는 ‘2024 콘텐츠 창의 인재동반사업 우수 프로젝트 사업화지원’의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했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수료 생의 창작 프로젝트(5개)를 선발한다. 10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5개 작품을 선발하여 각 프로젝트의 사업화 및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화 활동에 보다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화지원’사업은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수료생의 우수 프로젝트 지원을 통한 시장 진출 활성화 및 성공사례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집체교육, 네트워킹, 맞춤형 컨설팅, 커머셜 매 칭 등을 지원한다. ‘협회’는 이번 ‘사업화지원’ 컨설턴트에 창작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창작 분야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업화 방향 가이 드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분야는 창작자 개인의 니즈에 맞는 법률, 투자, 세무, 홍보마케팅 등의 1:1 컨설팅을 진행한다. 창작 프로젝트 참가 자격으로는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창의교육생(멘티)으로 참여(2012년 ~2023년)하여 수료한 자이면서 사업화 가능한 프로젝트(IP)를 보유한 창작자를 대상으로 두고 있 으며, 4월 29일(월)부터 5월 13일(월) 오후 2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가 종료 된 이후, 서류 및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5개 창작 프로젝트들은 협약체결일부터 2024년 11월까지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받는다. 이종규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은 "예년에 비해 팀(작품)당 지원예산이 대폭 늘어난 관계로 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제공 및 사업회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서류는 ‘협회’ 홈페이지 (kmusical.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더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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