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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가족사진’ 웃지 못할 한 가족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 18일 개막6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후암스테이지 1관

연극 ‘가족사진’이 오는 6월 18일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1관에서 막을 올린다.

연극 ‘가족사진’은 도시 변두리 허름한 골목에 위치한 '추억관'이라는 사진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정사진만 찍어주는 사진관에 한 소년이 찾아와 영정사진을 찍어달라고 요구한다. 사진사는 소년의 부탁을 거절하지만, 소년은 우연히 엄마의 유서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털어놓는다. 유서엔 어머니를 포함한 모든 가족 구성원의 자살을 결심하는 글이 적혀있었고 자살을 막을 방법을 찾던 사진사는 고심 끝에 소년에게 공짜로 가족사진을 찍어주기로 한다. 가족은 '추억관'에 모이게 되고 그 안에서 가족들과 사진사의 사연들이 하나씩 밝혀지게 된다.

작품은 '가족사진'이라는 따뜻한 단어 뒤에 ‘죽을 死'자가 숨어 있는 포스터 속 제목처럼 평범하지 않다. 극은 죽는 것조차 녹록지 않은 한 가족의 웃지 못할 이야기를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내며 이 시대를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창작꾼 요지경'의 작가 겸 연출인 김성진이 대본을 맡고 연출했다. 출연진은 배우 서민균, 이성순, 류지훈, 김현중, 이한, 전정욱, 유명진, 최유진, 박혜림 등이 무대에 오른다.

연극 ‘가족사진’은 6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후암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창작꾼 요지경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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