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운이 4월 15일,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의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배우 이상운은 공연에서 친구들과의 의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는 농구단 에이스 승우 역을 맡았다. 그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더해진 따뜻한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뜻 깊은 시간이자 추억으로 오래 기억될 것 같다"며 “매 공연마다 함께 웃고 울어 주신 관객 덕분에 오히려 에너지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상운은 잠시 휴식을 가진 뒤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_좋은사람컴퍼니

강진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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