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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네버 더 시너’ 금일 첫 무대, 뮤지컬 ‘쓰릴미’ 모티브 같지만, 묘사 달라1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

연극 ‘네버 더 시너’가 오는 30일 국내 초연된다.

연극 ‘네버 더 시너’는 토니 어워즈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존 로건(John Logan)’이 첫 번째 집필한 연극이다. 작품은 1924년 시카고에서 벌어진 아동 유괴 및 살인사건을 다뤘다. 이 연극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유명한 법정 변론의 시초가 된 사건을 다루고 있다.

연극 ‘네버 더 시너’는 뮤지컬 ‘쓰릴 미’와 같은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사건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네이슨 레오폴드와 리차드 롭은 14살의 로버트 프랭스를 유괴한 뒤 살인을 저지른다. 이후 배수구 안쪽에 시체를 유기하지만 배수구 근처에 안경이 단서가 되어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된다. 검사 크로우와 변호사 대로우의 팽팽한 법정 싸움은 죄를 인정하지만,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뮤지컬 ‘쓰릴 미’가 레오폴드와 롭 두 인물의 심리에 집중했다면, 이번 연극은 사건에 대한 세밀한 묘사와 두 실존 인물의 특별한 관계, 이들을 둘러싼 변호사와 검사의 팽팽한 신경전을 다룬다. 극은 변정주가 연출을 맡고 배우 윤상화와 이도엽, 이현철, 성도현, 박은석, 조상웅, 이율, 이형훈, 정욱진, 강승호, 윤성원, 이상경, 현석준이 무대에 오른다.

연극 ‘네버 더 시너’는 1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달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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