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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가 첫 티켓을 오픈한다.
거장 히치콕의 영화 ‘레베카’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 ‘레베카’는 최근 배우 민영기, 정성화, 엄기준, 송창의, 김선영, 신영숙, 옥주현, 김금나, 이지혜, 루나 등의 캐스팅을 발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뮤지컬 ‘레베카’는 2013년 초연부터 5주 연속 티켓 예매율 1위, 평균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했다. 2014년 블루스퀘어와 2016년 예술의 전당 공연에서는 평균 91%를 웃도는 점유율로 흥행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뮤지컬 ‘레베카’의 첫 티켓은 오늘(6월 27일) 오전 11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이번 티켓은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2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뮤지컬 ‘레베카’는 8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 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EMK뮤지컬컴퍼니
사진 제공_EMK뮤지컬컴퍼니
강진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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