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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뮤지컬단 창작 신작 '더 트라이브' 성료신선하고 유쾌한 소재와 통통 튀는 넘버로 젊은 뮤지컬 관객의 마음 뺏어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세종 S씨어터에서 선보인 서울시뮤지컬단의 창작 초연 뮤지컬 '더 트라이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시뮤지컬단의 새로운 시도로 화제를 모았던 '더 트라이브'는, 현대를 배경으로 고대 부족을 등장시키는 신선한 소재와 아프리카 리듬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 넘버를 선보였다.

서울시뮤지컬단 김덕희 단장은 그간의 여정을 돌아보며 “관객들의 호응을 통해 새로운 작업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판타지와 현실을 넘나드는 신선한 소재와 흥겨운 넘버를 섞어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면서도, ‘나다움’을 잃지 않도록 하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하려고 했다. 사랑, 꿈, 사회생활 등과 관련하여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것들을 나다운 선택을 하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이것은 관객들로 하여금 그간 자신을 잃고 살지는 않았는지 일깨워주는 시간을 갖게 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작품’, ‘나다움을 찾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마냥 웃기고 신나는 작품이 아닌 자꾸만 곱씹게 되는 뮤지컬’이라고 평하면서도, ‘창작 초연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완성도’, ‘라이선스 작품이라고 착각했다’ 등의 작품의 완성도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몸이 들썩여 객석에서 가만히 앉아만 있기 힘들었다'고 평하며 공연의 분위기를 짐작게 하기도 했다.

뮤지컬 '더 트라이브'의 인터파크 관람객 평점은 폐막일 기준 9.8로 기록됐다.

2022년, 2023년 2년 연속 5060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창작 뮤지컬 '다시, 봄'이 올해도 관객을 맞이한다. 갱년기, 폐경, 인생 2막 등 생애전환기 여성들의 속앓이를 왁자지껄한 수다로 펼쳐내 관객들에게 웃음과 응원, 그리고 위로를 전한다. 지난해 활약했던 배우 문희경이 다시 한번 참여한다. 이번 시즌에는 예지원, 황석정, 그리고 서울시뮤지컬단 단원 한일경도 합류한다. 뮤지컬 '다시, 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7일까지 약 한 달간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사진 제공_세종문화회관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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