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공연 사진_㈜프레인글로벌 제공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이 두산아트센터에서 12월 16일 개막했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초연과 재연 이후 3번째 무대에 올랐다. 뮤지컬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더욱 탄탄해진 연출로 개막 전부터 기대를 많이 받았다. 초연과 재연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과 새로 합류한 배우들이 함께 보다 풍성해진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초연과 재연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는 박칼린, 남경주, 이정열, 최재림, 서경수, 오소연, 전성민이다. 이번 공연에서 새롭게 참여하는 배우는 정영주, 임현수, 안재영, 백형훈, 전예지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관객은 12월 31일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12월 16일부터 3월 1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이기원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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