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 공연 사진_극단 화랑 제공

 

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이 문화적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은 문화사업인 ‘신나는예술여행’에 선정된 작품이다. ‘신나는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문화적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신나는예술여행’은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지역 및 주민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은 바른 식생활습관을 알리는 교육 뮤지컬이다. 작품은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프랭키’를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올린다. 뮤지컬은 이야기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선택하는 방법을 전달한다.

‘신나는예술여행’에 선정된 뮤지컬 ‘프랭키와 친구들’은 12월 8일 부산시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공연된다. 12월 14일에는 부산시 장선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최태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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