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전문의 이동환 원장이 신간 ‘굿바이 스트레스’를 출간했다.

‘굿바이 스트레스’는 직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우울한 대리’를 중심으로 흥미롭게 풀어낸다. 주인공 ‘우울한 대리’는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해 성과를 내는 ‘탁월한 팀장’을 만나 인정받는 사원으로 거듭난다. 책은 스트레스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강조하다.

이 책은 스트레스를 무조건 줄이는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어떤 방법으로 관리해야 하는지, 어떻게 성과와 연결시킬 수 있는지 방법을 소개한다. 책에는 자신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해보고 본인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이외에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원인과 여러 가지 관점에서 스트레스 관리법을 제시한다.

‘굿바이 스트레스’의 저자 이동환 원장은 24년간 진료해 온 가정의학과 의사다. 10년 전부터는 만성피로, 스트레스통증 전문클리닉에서 진료하고 있다. 현재는 진료뿐 아니라 강의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백초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사진_스타리치북스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