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의 프레스콜이 11월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렸다. ‘정민’ 역의 조재현이 강렬한 눈빛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서로 모르고 살아온 시간보다 알고 지낸 시간이 더 긴’ 이성 친구가 매주 목요일 만나 지난 추억이 담긴 특별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는 독특한 설정의 로맨틱 드라마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오는 12월 30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홍아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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