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MC,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오영실이 10월 6일(토) 오후 7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영실의 트로트보다 쉬운 재즈’ 공연을 펼친다.

‘오영실의 트로트보다 쉬운 재즈’는 함안 군민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중이 낯설게 느끼는 재즈 음악을 방송인 오영실이 직접 친절한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라이브로 진행된다. ‘오영실의 트로트보다 쉬운 재즈’에는 색소폰 이정식, 드럼 이길종, 피아노 이발차, 베이스 최세열, 기타 박윤우, 보컬 하젤이 참여한다.

오영실은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먼저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예능, 교양, 뉴스, 드라마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지혜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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