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까르페디엠’은 전·현직 교육자가 10명이 참여해 5월 8일부터 17일까지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무대에 오른다.

국립극장 청소년공연예술제의 공식초청작이기도 한 뮤지컬 ‘까르페디엠’은 부모님들이 관심있게 봐야 될 작품이다. 이 작품은 명문대학 진학만이 유일한 목표인 명문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찾으라는 선생님의 새로운 가르침에 흥분해 열광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뮤지컬 ‘까르페디엠’은 2008년 홍승표(전 동작교육청장), 홍순길(성북교육청장, 개포초등학교장), 박문수(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 감사) 외 다수의 교육관계자가 출연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홍승표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 소장이 다시 출연하며 교육자 이재근(북 서울중 교장), 박근우(염광중 교사), 김수향(이태원초 교사), 권윤정(서울 누원초 교사) 외 5명의 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뉴스테이지 전성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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