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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2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이미지: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공연사진 | 제공 = PL엔터테인먼트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3관왕에 올랐다.

1월 11일(월)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최된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작품상(400석 이상), 안무상(김은총 안무감독), 남자신인상(이준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지난 2019년 6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첫 막을 올렸다. 창작 진부터 주연배우까지 신인으로 무장한 이 낯선 작품은 초연 당시 세간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었다. 하지만 작품 개발 단계부터 확고히 다져온 ‘자유와 희망’이라는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는 드라마,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정교한 몸짓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인을 주연으로 내세웠던 자신감은 지난해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양희준, 김수하가 남녀신인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 이준영까지 남자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명실공히 재능 있는 신인배우의 등용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새로운 세상을 향한 ‘자유와 희망’의 외침은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한 정부의 방역 지침인 객석 간 두 자리 띄어 앉기를 시행하며 지난 1월 5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예정대로 새로운 시즌의 막을 올렸다. 앞서 개막을 알리며 “이 공연을 통해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관객들에게 자유, 희망, 그리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전 배우, 스태프들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안전하게 예정된 공연을 진행하기 위하여 전 배우, 스태프는 공연 이외의 일정을 최소화하고 있고, 이에 따라 한국뮤지컬어워즈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제작사 PL엔터테인먼트는 “수상의 순간 모두가 얼싸안고 기뻐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이것이 우리에게 이 공연을 끝까지 안전하게 마쳐야 할 간절한 이유가 되었다. 값진 상에 걸맞은 최고의 공연을 이어나가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불평등한 세상 속에서 겪는 삶의 애환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자유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오는 2월 28일까지 공연된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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