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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2019 대극장 올패스’ 판매, 81% 할인오페라 ‘베르테르’, 국악 ‘세종음악기행’, 무용 ‘놋-N.O.T’, 기획공연 ‘필름 콘서트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세종문화회관이 상반기 ‘2019 대극장 올패스’를 판매한다.

‘2019 대극장 올패스’는 대극장 4개 공연을 81% 할인된 금액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이다. ‘2019 대극장 올패스’는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상반기에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오페라 ‘베르테르’, 국악 ‘세종음악기행’, 무용 ‘놋-N.O.T’, 기획공연 ‘필름 콘서트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등 4개 작품을 정가 12만 원에서 81% 할인된 2만 3천 원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다. 이 티켓은 초, 중, 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4월 15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500매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오페라 ‘베르테르’는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명작 ‘젊은 베르테르의 고뇌’를 프랑스 작곡가 쥘 마스네의 프랑스 특유 감성과 선율을 입혀 탄생시킨 오페라다. 서울시오페라단이 창단 이래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2015년 오페라 ‘파우스트’ 이후 4년 만에 선사하는 프랑스 작품이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세종음악기행’은 작곡가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21세기 현대적 감성에 맞는 창작 음악을 선보인다. 공연은 작곡가 세종대왕의 모습과 역보를 통해 재해석된 정악 곡들로 6년간 이어왔다. 치세지음을 통치철학으로 삼은 세종대왕의 음악 업적을 재조명한다.

서울시무용단의 ‘놋-N.O.T’은 ‘거기 아무도 없어요(N.O.T-No One There)?’의 약자로, 세대, 성, 이념, 정치, 경제, 사회 등 이 시대의 다양한 갈등 속에서 소통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한국적 춤사위에 맞춰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해리포터필름콘서트’는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과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전편을 스크린에 상영하는 동시에 70인조 오케스트라가 영화에 등장하는 사운드트랙을 실연한다. 공연은 대형스크린이 만들어 내는 영상미와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영화를 넘어선 새로운 장르의 등장을 경험하게 한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올패스’는 2016년 10월 처음 도입해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참여 공연을 늘려 14개 공연을 상하반기 각각 2회로 나누어 운영한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대극장 올 패스가 단순히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관람 기회만 확대하는 것이 아닌, 청소년들의 감성적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세종문화회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_세종문화회관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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