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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엑스칼리버’ 캐릭터 사진 공개6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드라마틱한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랜슬럿 역할을 맡은 배우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과 기네비어 역을 맡은 김소향, 민경아, 엑터 역의 박철호, 조원희의 콘셉트 사진이다.

배우 엄기준, 이지훈, 박강현은 극 중 빼어난 무술 실력과 남다른 기개의 소유자 랜슬럿 역을 맡았다. 랜슬럿은 왕의 기사로서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국가와 왕을 지키기 위한 검을 들고 갑옷을 입은 채 단단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단정한 이목구비와 야성적으로 풀어헤친 헤어스타일의 조화는 치열한 전장터에서 신념과 신의를 지키기 위해 생과 사를 오가는 랜슬럿을 표현한다.

또한, 엄기준의 캐릭터 사진에는 “가질 수 없는 걸 더 원해 별을 저주하면서”라는 대사가 함께 기재되어 있어 아더에 대한 두터운 신의의 소유자 랜슬럿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지 극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이지훈의 캐릭터 사진에는 “검이 선택한 왕이라면 나 그 곁을 지키리라”가 쓰여 아더를 수호하며 그와 함께 제국을 건설하고자 하는 랜슬럿의 굳건한 의지가 나타나 있어 이지훈이 연기할 랜슬럿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강현의 캐릭터 사진에는 “난 더 좋은 남자가 되어야 해. 살아남기 위해”라는 글귀가 쓰여 그로 하여금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게 한 존재는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기네비어 역의 배우 김소향과 민경아의 캐릭터 사진에는 각각 “혁명의 검이 약속하는 모두를 위한 열매”와 “오래전 먼 곳에서 난 꿈꿨죠. 이런 만남”이라는 대사가 기재돼 뛰어난 무술 실력과 용기와 총명함을 겸비했지만, 운명적인 사랑 앞에 선 기네비어의 양가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캐릭터 사진 속의 김소향과 민경아는 흙이 묻은 얼굴로 진지한 표정으로 금방이라도 쏠듯이 카메라를 향해 팽팽하게 활시위를 겨누고 있다. 직접 활을 쏘고 전장터를 누비는 자주적이고 주체적인 기네비어의 모습을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박철호, 조원희 배우는 따스한 눈빛과 넉넉한 풍채로 가난하지만, 선량한 마음씨의 소유자이자 버려진 아더를 거둬 스무 해 동안 소중히 키워온 양아버지 엑터의 모습을 십분 표현했다. 극 중 엑터 역의 박철호 배우의 캐릭터 사진에는 “넌 신이 보내주신 축복이었어”가, 조원희 배우의 캐릭터 사진에는 “때로는 옳은 것을 희생하며 행복을 얻는 거야”라는 대사가 표기돼 제왕의 길을 선택한 아들에 대한 걱정과 염려, 사랑을 나타내 두 배우가 선보일 엑터 역에 기대를 더한다.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실존 인물의 사진을 방불케 하는 드라마틱하고 생동감 넘치는 역대급 캐릭터 사진을 공개하며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아더, 모르가나, 멀린, 울프스탄의 캐릭터 사진을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1차 티켓 오픈 될 예정이다. 1차 티켓 오픈에는 본 공연 기간에 해당하는 6월 18일부터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6월 15일부터 16일까지의 프리뷰는 별도로 티켓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2019년 6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EMK뮤지컬컴퍼니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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