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S다이어리’ 공연 포스터_익스트림플레이 제공

연극 ‘S다이어리’가 지난 1월 8일 대학로 마당세실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작품은 2013년 초연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재개막 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연극 ‘S다이어리’는 극본과 연출을 보강해 완성도를 높였다.

연극 ‘S다이어리’는 주인공 ‘나진희’의 연애사 이야기를 담는다. 첫사랑부터 어른이 되어 만난 사랑까지 연애의 시작과 이별을 총정리 해 보여준다. 출연진은 배우 이진호, 오영윤, 이보아, 주수경을 비롯해 김진여, 김유리, 김진, 박범준이다.

익스트림플레이 임길호 대표는 “연극 ‘S다이어리’는 요즘 커플들이 겪는 연애과정의 어려움과 서로에 대한 진심을 리얼하게 보여줘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관객들에게 잠시나마 유쾌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극 ‘S다이어리’는 대학로 마당세실극장에서 2월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허윤선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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