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별의 비밀’ 포스터_마케팅컴퍼니의아침 제공

뮤지컬 ‘별의 비밀’이 10월 10일부터 18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공연된다.

​

이 작품은 소설 ‘청소부가 된 어린왕자’를 원작으로 한다. 소설의 저자는 박이철이다. 원작 ‘청소부가 된 어린왕자’는 저자 박이철이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과 나누었던 질문과 답을 통해 알아낸 삶의 비밀을 이야기한다. 작품은 어린왕자의 이름을 빌어 다양한 질문에 하나씩 대답하며 자신이 찾고자 했던 지혜를 들려준다.

​

뮤지컬 ‘별의 비밀’은 원작 속 인물들의 에피소드를 엮어 구성됐다. 작품은 별을 따라 여행을 떠난 어린왕자가 어느 마을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린왕자는 마을사람들의 사연을 통해 진짜 별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작품은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때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말해준다.

​

이번 공연은 뮤지컬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뮤지컬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 단체, 학교 등에 뮤지컬 ‘별의 비밀’ 교육용 자료 및 강사 파견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뮤지컬 ‘별의 비밀’ 측에 문의하면 된다.

​

뮤지컬 ‘별의 비밀’은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10월 10일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공연된다. 예매는 YES24에서 진행된다.

이수현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