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교육기관 키즈플카가 ‘키즈플카 모바일’을 선보였다. ‘키즈플카 모바일’은 학습지를 별도로 출력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서 바로 쓰기 학습이 가능하다.

‘키즈플카 모바일’은 ‘어도비 리더(Adobe Reader)’ 무료 앱을 활용한 웹서비스다. 별도의 가입절차나 설치 없이 키즈플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키즈플카 모바일’은 학습지를 출력하지 않고도 기존의 학습자료를 반복해서 풀 수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다. 기존 사용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키즈플카는 그동안 프린트학습지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왔다. 아이들은 ‘키즈플카 모바일’로 아이들이 학습에 좀 더 재미를 붙일 수 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앞으로 스마트폰 학습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키즈플카 윤원로 기획팀장은 ‘키즈플카 모바일’에 대해 “스마트폰 기종에 관계없이 학습할 수 있다. 기존 종이 학습지는 한 번 풀면 반복학습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키즈플카 모바일’은 종이와 잉크를 낭비하지 않고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오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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