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주변기기 생산기업 ‘이노이스코리아’가 ‘방수케이스암밴드 WC-003, 005’를 출시한다. 제품은 특수 소재로 스마트폰을 보호한다. 물속에서도 자유롭게 통화와 촬영을 할 수 있다.

‘방수케이스암밴드 WC-003, 005’는 스마트폰 고유의 터치감을 유지한다. 물속에서 문자, 웹검색, 게임이 가능하다. 워터파크, 해변, 래프팅 등 수중 레저 활동 시 유용하다. 제품은 개인의 취향 및 용도에 따라서 목줄 탈착이 가능하다. 제품 내부는 2개의 지퍼백으로 설계했다. 제품 외부는 촘촘한 밸크로(찍찍이)를 3중 차단해 수심 10m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크기와 색상은 다양하다. 아이폰, 갤럭시S3, 옵티머스LTE2, 갤럭시노트2, 베가아이언, 갤럭시S4 등 여러 스마트폰에 적용할 수 있다. ‘방수케이스암밴드’ 사용자는 블루, 화이트, 핑크, 블랙 등 4종의 색상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노이스코리아’ 관계자는 제품에 대해 “휴가지에서 스마트폰을 휴대할 때는 물이나 모래 등 이물질이 들어가기 쉽다”며 “‘방수케이스암밴드 WC-003, 005’ 는 ‘현대해상 1억원 배상책임 보상보험’에 가입한 제품이다. 방수 효과에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노오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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