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그릴 제조 기업 ‘로터스그릴’이 2013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연기를 최소화한 기존 제품의 강점은 더하고 단점은 보완한 모델이다.

‘2013년형 로터스그릴’은 본체의 ‘숯 용기망’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 신제품은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숯 용기망’ 뚜껑에 구멍을 내 화력을 강화했다. ‘2013년형 로터스그릴’은 본체를 이중으로 설계했다. 음식을 빠르게 익힐 수 있고 외부용기의 온도는 올라가지 않는다. 고기를 굽는 동안에도 본체를 들고 이동할 수 있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연기 발생이 적어 가정용, 캠핑용을 겸해 사용할 수 있다. 본체 바닥에 위치한 송풍기를 조절해 불의 세기를 자유롭게 한다. ‘2013년형 로터스그릴’은 내부 용기와 그릴을 분리할 수 있어 물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부피와 무게를 줄여 휴대가 간편하다.

‘로터스그릴’업체 관계자는 ‘2013년형 로터스그릴’에 대해 “제품에 동봉된 이제이인터내셔널(‘로터스그릴’ 한국 공식 수입원) 홀로그램을 부착하면 확실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노오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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