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러브 인 뉴욕-올 댓 재즈’가 6월 3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막을 올렸다. 작품은 2010년 초연 이후 700회 공연과 누적 관객 수 30만 명을 돌파했다.

작품은 춤과 노래에 재즈를 접목해 리듬감을 살렸다. 작품을 관통하는 분위기는 ‘설렘’이다. 공연은 작품 속 주인공 ‘유태민’의 대사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준비한 이 모든 것들, 지금 이 순간 심장이 떨리네요”처럼 관객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뮤지컬 ‘러브 인 뉴욕-올 댓 재즈’는 뉴욕, 재즈, 사랑이라는 소재에 음악, 춤, 드라마를 감각적인 스타일로 구성했다.

뮤지컬 ‘러브 인 뉴욕-올 댓 재즈’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야기다. 작품은 재즈풍의 음악에 세계적인 안무가이자 연출가인 밥포시 스타일의 개성 있는 춤을 재해석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해 관객의 집중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의 기획사 윤아트컴퍼니는 뮤지컬 ‘러브 인 뉴욕-올 댓 재즈’의 공연횟수 700회와 누적 관람객 30만 명을 돌파한 감사의 의미로 전석 할인을 진행중이다.

뮤지컬 ‘러브 인 뉴욕-올 댓 재즈’는 6월 23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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