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사라 브라이트만이 4년 만에 초대형 프로젝트 ‘DREAMCHASER’ 코리아투어로 돌아온다. 7월 21일(일) 부산 벡스코, 26일(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확정됐고 그 외 도시에서도 추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뮤지션 최초로 2015년 우주관광을 떠난다. ‘DREAMCHASER’ 월드투어는 사라 브라이트만이 ‘우주여행’을 현실로 이룬 감동을 담아 제작한 11집 동명의 앨범발매 기념투어다.
 
이 공연에서 사라 브라이트만은 신보 11집의 수록곡 ‘Angel’, ‘One Day Like This’ 외에도 ‘Time To Say Goodbye’, ‘Nella Fantasia’, ‘Nessun Dorma’를 비롯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테마곡 ‘The Phantom of the Opera’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아시아투어는 오는 6월 대만을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를 거쳐 한국을 찾는다. 아시아 투어 이후 미국, 남미에서 총 60회 이상의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예상관객은 40만 명에 이른다.
 
2013사라 브라이트만 내한공연 ‘DREAMCHASER’ 코리아투어는 5월 14일(화) 낮 12시부터 서울, 부산공연 예매가 시작된다.

이소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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