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넌센스’가 4월 19일(금) 오후 3시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프레스콜을 열었다. 사진은 ‘엠네지아’ 역의 배우 강민혜가 꽃향기를 맡으며 잃어버린 기억을 되돌리려 노력하는 장면이다.

뮤지컬 ‘넌센스’는 1983년 원작자 ‘단 고긴’에 의해 무대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1991년 초연됐다. 작품은 탄탄한 작품성을 갖춘 무대와 우상민, 박정자, 양희경, 윤석화, 신애라, 하희라 등의 스타들이 출연한 작품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이번 공연은 4월 19일(금)부터 8월 18일(일)까지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정지혜 기자_사진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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