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러브인뉴욕-올댓재즈’의 주인공 서유라 역의 박송연이 각이 살아 있는 춤을 선보이고 있다.

작품은 2010년 1월 초연했다. 밥 포시의 안무를 오마주한 관능적인 안무와 세련된 재즈 음악으로 사랑받았다. 올해 무대는 공연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인 12명의 댄서가 무대를 채운다.

뮤지컬 ‘러브인뉴욕-올댓재즈’는 헤어진 연인 유태민과 서유라가 5년 후에 뉴욕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오해로 헤어진 연인이 뉴욕에서 만나며 과거 못 다한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뮤지컬 ‘러브인뉴욕-올댓재즈’는 2013년 1월 20일까지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공연된다.

 
정지혜 기자 사진_홍아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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