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과 ‘제5회 서울국제유아용품전’이 코엑스 홀A,B에서 오는 10월 3일까지 열린다. ‘자운영’도 박람회에 참가해 면생리대와 면기저귀를 선보인다.

‘자운영’은 2003년 국내에서 최초는 면생리대를 도입했다. 일회용 생리대의 화학적 물질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면생리대를 쓰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그 관심이 아기들에게까지 확장됐다.‘자운영’의 면생리대와 면기저귀는 화학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이고 피부에 부담이 전혀 없다.

‘자운영’의 관계자는 “기저귀는 피부가 민감한 아기들과 살을 닿는 제품이다. 화학성분이 들어있는 일회용기저귀는 아기들을 고통스럽게 한다. 아이의 고통을 생각해서 엄마의 마음으로 면기저귀를 만들었다. 박람회에 오셔서 제품을 직접 만져보시고 상담도 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운영’ 박람회기간동안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30-40%할인율을 적용해 제품을 판매한다. ‘자운영’의 부스는 코엑스 홀B에서 오는 10월3일까지 만날 수 있다.

글_뉴스테이지 김문선 기자, 사진_뉴스테이지 강태영 기자, 전성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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