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베이비페어’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홀 A,B에서 열린다. 유아용품 브랜드 ‘아이엔젤’도 이번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다.

‘아이엔젤’은 아기띠등 유아용품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국내브랜드다. ‘아이엔젤’의 제품들은 자체 생산은 물론 일본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유아용품 시장에 고가의 수입 브랜드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국내 생산 브랜드의 이점을 살려 저렴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베이비페어를 통해 제품의 질에 비해 낮았던 인지도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베이비페어에서 만난 소비자들이 저렴한 제품과 높은 질에 만족하며 좋아한다”고 전했다.

‘아이엔젤’은 ‘제18회 베이비페어’에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으로 스틱 딸랑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이엔젤’부스는 베이비 페어 행사장 코엑스 홀B쪽에 위치해 있으며 22일(일요일)까지 계속된다.

글_뉴스테이지 김문선기자 사진_뉴스테이지 전성진, 강태영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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