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혈은 신생아 탯줄 속 들어있는 혈액이다. 아이가 백혈병이나 난치병이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제대혈 보관은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셀트리’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와 국내 38개 대학병원과 함께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한 경험을 가진 제대혈 은행이다. 제대혈 보관 국내 44% 점유율을 갖고 있기도 하다. 

‘셀트리’가 8월 19일부터 22일 까지 코엑스 홀 A,B에서 열리는 ‘제18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다. ‘셀트리’부스는 베이비 페어 행사장 코엑스 홀B쪽에 위치해 있으며 22일(일요일)까지 계속된다.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제대혈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제대혈 보관을 하지 않아도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셀트리’는 ‘제18회 베이비페어’의 관람객들에게 10% 가격할인, 제대혈 1유니트(Unit) 추가 사용, 이식 수술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제대혈 상품 외에 임산부를 위한 건강기능 식품 또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글_뉴스테이지 김문선기자 사진_뉴스테이지 전성진, 강태영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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