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운영하는 이비자(IBIZA) 태닝샵이 있다. 낮과 밤 구분 없이 항상 클럽 음악이 흐르는 이비자 태닝샵은 압구정점을 포함, 전국 5개점이 운영되고 있다. 본 태닝샵은 각 지점별 이동이 가능한 국내 최초 태닝 전문 체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현재는 전국 주요도시에 태닝 스튜디오 7개점의 추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비자 태닝샵은 전 세계에 걸쳐 널리 알려진 브랜드인 네덜란드 울트라 선 최신2010버전 기계를 사용한다. 이는 태닝 후 피부에 발생하는 무리를 덜어 준다. 또 일반 기계의 7배 정도 강해 빠른 태닝이 가능하다. 원하는 4단계의 태닝 레벨로도 조절할 수 있는데 베이스, 노멀, 하이, 딥 다크가 바로 그것이다. 

압구정점 대표 정선아는 “제가 직접 경험해보고 다른 분들께도 추천하고 싶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어요”라며 오픈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많은 연예인 분들이 만족하고 또 찾아주세요. 오픈한지는 얼마 되진 않지만 반응이 좋아요”라고 전했다.

이비자 태닝샵에서는 신규회원인 경우 50%를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가격할인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비자 태닝샵 압구정점은 태닝의 계절인 여름부터 본격적인 24시간 운영에 돌입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글_뉴스테이지 김미성 기자, 사진_뉴스테이지 전성진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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