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2009년 토니상을 모조리 휩쓴 브로드웨이의 흥행대작이다. 전 세계에 불었던 ‘빌리 신드롬’의 폭발적인 열풍을 한국에도 몰고 왔다. 4월 27일 인터파크와 LG아트센터 예매사이트를 통해 판매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티켓이 오픈 30분 만에 6,298석을 판매해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발레리노를 꿈꾸는 11살 소년의 꿈과 열정, 평생을 광부로 살아온 아버지의 힘겨운 이해와 헌신적인 가족애를 그린 감동스토리이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2009년 미국 Tony Awards에서 15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호주 The Helpmann Awards에서 11개 부문 노미네이트가 되었던 화제의 뮤지컬이다. 2009년 5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불황 속에서도 브로드웨이 객석점유율이 95% 이상이었다. 이 화제의 뮤지컬이 그 동안 다소 침체기에 있었던 한국 뮤지컬 시장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제작사 매지스텔라는 조기 예매자 대상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빌리 엘리어트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조기 예매자에게는 (4.27~5.5까지) 선착순으로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빌리 멤버스 카드’, ‘빌리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빌리 마니아1인에게 영국관광청과 내일여행과 함께하는 ‘런던 빌리 엘리어트 금까기’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티켓예매는 공동제작사이자 단독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공연장인 LG아트센터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LG아트센터에서 2010년 8월 13일부터 평일 8시/토ㆍ일ㆍ공휴일 2시,7시 30분에 관람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 VIP석 13만원/ R석 11만원/ OP석 9만원 / S석 7만원/ A석 5만원이다.

뉴스테이지 조혜원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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