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전문 네트워크인 365mc 비만클리닉이 대한민국 비만클리닉 최초로 방문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진행한다. 바쁜 일상에 운동할 시간이 없었던 직장인들과 자신의 체형에 맞는 운동을 하고 싶었던 이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365mc는 선진국형 방문 휘트니스 회사 ‘Slim & Strong’과 제휴를 맺고, 방문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방문 홈 트레이닝은 집이나 사무실로 전문 트레이너들이 직접 방문해 운동을 지도하는 고품격 퍼스널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자신에게 맞는 차별화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365mc는 연예인들이나 운동선수들은 물론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을 위한 운동 서비스로 각광받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365mc와 제휴를 맺은 ‘Slim & Strong’은 방문 트레이닝 업체 중 최대 규모다. 휘트니스와 바디쉐이핑, 필라테스 등 분야별로 유명 연예인 개인 트레이너 경력을 지닌 검증된 운동 트레이너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365mc 각 지점에서 가능하며, 상담을 통해 개인의 취향과 흥미를 고려한 운동 종목 선택이 가능하다. 분야별로 남녀 트레이너가 골고루 구성돼 선택이 자유롭다. 서비스는 1월 13일부터 서울과 경기권을 중심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정지선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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