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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기억상실증도 못 말린 막을 수 없는 사랑, 연극 ‘너만 사랑할 수 있어’ 공연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담긴 정통 로맨스 극 ‘너만 사랑할 수 있어’가 오는 9월 26일부터 대학로 허밍스아트홀에서 오픈 런으로 공연된다.

‘너만 사랑할 수 있어’는 연극 ‘아트’, ‘클로져’, ‘나쁜 자석’, ‘날 보러와요’, ‘햄릿’ 등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 받음과 동시에 작품성까지 인정 받은 웰메이드 연극들을 선보여온 ㈜악어컴퍼니가 야심 차게 준비한 신작이다.

이번 작업에는 1999년 사이버 신춘문예 소설부문 입상, 2003년 춘천인형극제 인형극 대본 당선, 2005년 기독신춘문예 희곡 부문 입상,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메이킹북 구성 집필 및 다수의 시나리오 집필 경력의 원영진 작가와 ‘어쩌자고 서로 만나 알게 되었는가’, ‘B사감은 러브레터를 읽지 않는다’ 등 참신하고 젊은 감각을 발휘해온 김수희 연출가가 합심했다.

연극 ‘너만 사랑할 수 있어’는 최근의 기억부터 잊어버리는 단기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자와 자신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르는 그녀를 위해 몇 번이고 그녀의 지난 사랑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한 남자의 절절한 사랑이야기가 담겨있다.

‘단기기억상실증’이라는 평범하지 않은 소재를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리는 연극 ‘너만 사랑할 수 있어’는 각박하고 메마른 이 시대에 ‘절대적인 사랑’과 ‘순수’라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되찾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연극 ‘너만 사랑할 수 있어’에는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대학로 연극계를 굳건히 지탱하고 있는 두 배우, 김춘식 박수민이 캐스팅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극 ‘너만 사랑할 수 있어’는 오는 9월 26일부터 대학로 허밍스아트홀에서 오픈 런으로 공연된다. (가격 전석 2만 5천원/ 평일 8시/ 토 4시, 7시/ 일, 공휴일 3시, 6시/ 월 쉼/ 문의 02-764-8760)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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