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관광부는 2008년 무자년 새해를 맞아 변경되는 주요제도를 발표했다. 그 중 눈에 띄는 제도는 ‘대학로 소공연장 온라인 통합 마케팅시스템 구축 및 운영’이다. 대학로 소공연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연극협회 및 서울연극협회와 전국소공연장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통합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하여 포털사이트(www.bizcul.or.kr)를 통해 공연정보제공, 티켓발권, 정산관리, 고객관리 등을 지원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소공연장간의 연계를 통한 패키지 티켓, 시즌티켓, 공동티켓 개발 등을 통하여 문화접대비 제도시행에 대응한 전략적 마케팅 추진으로 소공연장 창작공연물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운영 및 전문대학원 설립추진으로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제도도 눈에 띈다. 특히 한국문학 번역전문가, 국제 문화예술마케터, 해외 지역문화전문가 등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할 전문인력 육성과 디자인기획자, 감정, 전통예술 등 국민들의 관심도에 비해 그동안 정책적 지원이 미흡했던 희소인력의 양성에 중점을 두어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학교에서의 문화예술교육 강화, 문화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완성 보증제도 도입 등 다양한 제도가 새로이 도입된다. 변경제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대학로 소공연장 온라인 통합 마케팅시스템 구축 및 운영
ㅇ 온라인 통합마케팅시스템 오픈
- 2008년 2월 중순 홈페이지 오픈 (www.bizcul.or.kr)
■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
ㅇ 전문인력 양성 아카데미 운영
- 문화예술교육, 디자인문화, 미술품 감정, 번역, 전통예술 등 분야별 아카데미 운영
ㅇ 핵심 및 희소분야인력 해외 레지던시 프로그램 운영 (연간 40명 내외)
- 해외 유수 연수 대상기관 선정 및 MOU 체결
ㅇ 문화예술대학원대학 설립 추진
- 타당성 및 운영모델 연구
■ 학교에서의 문화예술교육 강화
ㅇ 음악, 미술(차세대) 교과서 교육부와 공동 개발
- 기존 교과서의 분량, 디자인, 설명방식 등을 개선하여 풍부한 설명과 시각자료를 담은 초등학교 3, 4학년 음악, 미술 교과서 및 교사용 도서 총 6책 개발, 학생들의 흥미와 교육적 효과 증진 도모
ㅇ 전문예술강사 지원분야 확대
- 디자인, 미디어, 다문화 등
ㅇ 방과후 학교를 통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및 지원지역 확대
- 대도시 : 서울, 경기 → 광역시
- 농산어촌 : 8개 → 20개 시/군
ㅇ 유아대상 문화예술교육 추진
- 박물관/미술관에 유아 및 어린이 대상
해설사 배치(200명)
ㅇ 예술영재 육성
- 국립 예술영재교육원 지정 운영
- 예술영재교육연수원 지정 운영
- 예술영재교육 연구시범학교 운영
■ 문화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완성보증제도 도입
ㅇ 콘텐츠 제작자에 대한 완성리스크 감소를 위해 완성을 관리/감독하면서 대출 및 이행을 동시에 보증 지원하는 「완성보증제도」도입
ㅇ 문화산업진흥기본법 개정안 국회 상정 중
ㅇ ’08년 기술보증기금 시범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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