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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덕의 하모니카’, 고양을 감미롭게 적신다

 

2009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진행하는 아침음악 나들이 프로젝트가 7월엔 ‘전제덕의 하모니카’로 채워진다. 아침음악 공연의 새로운 물결로 찾아온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장르로 만나는 다섯 번의 음악여행을 테마로 한다. 지난 3월, 5월 치러진 공연에 이어 7월에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세 번째 음악여행이다.

‘전제덕의 하모니카’를 진행하는 아침음악 나들이 프로젝트는 요즘 각지에서 활성화되는 낮 공연의 한계를 벗어나 새로움을 추구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짜인 레퍼토리가 대부분이었던 그간의 레퍼토리를 재즈, 색소폰, 하모니카 등 다양한 장르로 재구성한 것이다. 이는 낮 공연이 가지는 식상함을 탈피하여 풍요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또한 클래식을 넘어서 높은 수준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임으로써 클래식 음악 감상만이 고상한 문화생활이라는 편견에 도전한다.

아침음악 나들이의 세 번째 무대를 장식할 전제덕은 국내 유일의 재즈하모니카 연주자다. 그는 2004년 첫 연주 음반을 발매해 하모니카 붐을 일으키며 한국 대중음악계에 혜성처럼 떠올랐다. 그는 서정적 감수성과 화려한 테크닉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재즈의 즉흥연주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전제덕의 하모니카’ 공연이 더욱 기대된다.

‘전제덕의 하모니카’는 우울한 편지, 광화문 연가, 사랑하는 여인에게, 가시나무 등 총 11곡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 공연은 오는 7월 30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열린다. (문의:1577-7766)


김수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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