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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제4회 세계도자비엔날레

 

“도자기로 빚어낸 아시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 권두현)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30일동안 ‘2007 제4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The 4th World Ceramic Biennale 2007 Korea)’를 개최한다. 2001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비엔날레는 ‘미래의 아시아를 빚자(Reshaping Asia)'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천, 광주, 여주 3개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2007 세계도자비엔날레는 지금까지 단순 전시 위주로 개최돼온 것에서 탈피, 도자문화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노력과 병행하여 수요창출과 도자기 매출증대 등 도자기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본래 취지로 패러다임 전환을 꾀한다. 이에 따라 전시회는 5개의 핵심 기획전으로 압축되고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된다. 여기에 직장인 밴드와 전국 B-boy 경영대회등 프린지 페스티벌을 신설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밖에도 15M 이상의 세계최대 도자악기를 야외에 설치, 도자예술공간을 조성해 관람객을 위한 사진촬영 명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하고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어떤 전시회가 열리나 = 이번 2007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주제는 ‘미래의 아시아를 빚자(Reshaping Asia)’. 단순한 서양 문화의 수용자 입장에서 벗어나 아시아 고유의 독자적인 문화 양식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으로 아시아 도자예술의 가능성을 탐색해보자는 목적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 도자예술 재발견 프로젝트’와 ‘세계․국내 우수작가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개의 전시회가 열린다.

우선 아시아 도자예술 재발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아시아테마세계현대도자전’과 ‘동서도자유물의 보고’, ‘세라믹하우스Ⅲ’ 등의 전시회는 아시아 도자 문화의 원형을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문화가치를 발견하고, 21세기 새로운 도자 예술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테마세계현대도자전은 ‘도자, 아시아의 피부(Ceramic, Skin of Asia)’라는 주제로 여러 아시아 국가의 지역적 전통과 원형들을 재구성하고, 이와 동시에 전통을 모티브로 재해석한 현대 작가들의 작품들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이 전시는 ‘발견된 과거들(Excavated Archetype)’, ‘도자, 아시아의 피부(Ceramic, Skin of Asia)’, ‘접촉지대(Contact Zone)’ 세 개의 테마로 나뉘어 전시회가 구성된다.
‘발견된 과거들’ 전시에서는 다양한 아시아의 지역적 전통을 모티브로 재해석한 현대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며 ‘도자, 아시아의 피부’ 전시에서는 각기 다른 전통을 가진 도자들이 수천 년의 교류와 변이를 겪으면서 도달한 아시아 도자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준다, ‘접촉지대’ 전시에서는 전통과 현대 두 축이 만나면서 형성된 접촉지대에서 시간의 축과 공간의 축들이 만나 만들어낸 상상 공간에서의 도자 문화를 엿볼 수 있다.


※ 비엠뉴스가(Bmnews)가 뉴스테이지(Newstage)로 2007년 7월 23일 개편되었습니다. 본 기사는 비엠뉴스(Bmnews)의 2007년 4월 11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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