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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다시 돌아온 콘서트 '피아노 배틀'실시간 투표로 청중이 곧 심사위원이 되는 콘서트

청중이 곧 심사위원이 되는 콘서트 ‘피아노 배틀’이 오는 5월 서울과 대구, 대전을 찾는다.

2015년 첫 내한 공연부터 2019년까지 매년 서울 및 전국공연장들에서 공연을 진행했던 콘서트 ‘피아노배틀’이 다시 한국을 찾았다. 본 콘서트에는 독일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컨(Andreas Kern)과 폴 시비스(Paul Cibis)가 출연한다.

콘서트 ‘피아노배틀’은 기존의 단조로운 클래식 공연이 아닌 두 피아노 천재들의 열렬한 배틀을 통해 청중에게 그 자체를 평가받는 독특한 콘서트이다. 본 공연에는 관객의 실시간 투표가 함께 이루어진다.

‘피아노배틀’은 매 라운드마다 두 명의 피아니스트의 대결 구도로 진행된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연주로 쇼팽과 리스트, 그리고 드뷔시 등 당대의 뛰어난 작곡가들의 곡들을 선보인다. 또한 역동적인 대중 레퍼토리를 통해 관중들의 마음을 뒤흔든다.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위해 프로그램은 공연 전까지 비공개로 진행된다. 공연장에 입장하면서 관객들은 흑과 백으로 표시된 투표 용지를 받게 되며, 관객이자 심사위원이 되는 청중들은 투표 용지를 손에 쥐고 매 라운드를 경험한 후 심사한다. 모든 라운드가 끝난 후, 무대를 향해 마음에 드는 쪽의 투표 용지를 들어 올리면 그 자리에서 바로 승자가 결정된다.

또한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등 특별한 라운드가 함께 하며, 피날레 라운드는 특별한 에피소드를 담은 우리나라의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009년 홍콩시티페스티벌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공연 ‘피아노 배틀’은 중국, 홍콩, 대만 등 여러 아시아권에서 매진 투어를 이뤄냈다. 중국, 홍콩, 대만 등 여러 아시아권은 물론 피아노의 도시,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초연을 성공리에 마쳤고 대만에서는 6,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단숨에 매진시켰다. 이후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불가리아, 스위스 등에서도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_ ㈜스톰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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