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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돌아온 연극 ‘비Bea’ 첫 공연 성료새롭게 돌아온 세 번째 시즌 연극 ‘비Bea’ 3월 27일까지

연극 ‘비Bea’가 지난 2월 17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첫 공연을 성료했다.

연극 ‘비Bea’는 안락사를 선택함으로써 진정한 자유를 얻으려는 젊은 여성 ‘비’와 딸의 선택이 혼란스러운 엄마 ‘캐서린’, 탁월한 공감 능력을 갖춘 간병인 ‘레이’의 관계를 통해 공감과 한계에 관해 이야기한다. 특히 존엄, 죽음, 공감 등 주제를 밝고 경쾌하게 풀어냄으로써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한다.

5년 만에 돌아온 연극 ‘비Bea’는 이준우 연출을 필두로 황정은 윤색 작가, 최영은 무대 디자이너, 노명준 조명 디자이너, 지미세르 음악·음향 디자이너 등이 참여했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이번 작품은 오리지널리티는 유지하면서 전체적으로 현재 시점에 맞춰 현실적인 시선으로 접근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시즌은 각 인물이 처한 현실과 고통을 비교적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반면 무대는 거대한 회색 벽체와 틈새의 이끼를 통해 ‘비’가 처한 감옥 같은 답답한 현실과 마지막 욕망을 대변하며, 등장인물의 고통을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죽음과 존엄, 공감과 한계라는 문제적 소재를 평범한 일상에 담아내는 과감한 접근을 시도한 연극 ‘비Bea’는 방은진·강명주, 이지혜·김주연, 강기둥·김세환이 출연하며, 3월 27일까지 LG아트센터 U+ 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_크리에이티브테이블 석영

뉴스테이지  webmaster@newsta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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