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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유실언어보관소’展 개최11월 11일(토)부터 12월 8일(금)까지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서초문화재단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11월 11일(토)부터 12월 8일(금)까지 《유실언어보관소》 전을 개최한다.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에 위치한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2018년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시각예술 분야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과 발표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2023년 대관 공모 선정작인 《유실언어보관소》 전은 청년작가 이주영, 이주언, 김샨탈 3인의 전시이다. 회화, 사진, 미디어,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활용하는 이들의 전시는 유실물 보관소에서 모티프를 얻어, 누락되거나 맥락을 잃어버린 언어들을 모아 언어와 관계에 대한 탐구와 이야기를 전시에 담는다. 

사진_《유실언어보관소》 전시 전경

이주영 작가는 “유실물과 마찬가지로, 유실 언어 또한 이곳에서 원래의 뜻을, 의도를, 목소리를, 이야기를 되찾길 바라며 보관되어 있다.”며, “언어들은 서로 공명하고 소통하며 또 다른 가능성을 만들어 낸다. 그렇게 유실언어보관소는 소외된 언어들이 모여 더불어 목소리를 내는 장을 만들어 내며, 힘을 가지게 되는 가능성을 도모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는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 작품을 자유롭게 모작해 보는 창작 활동인 <아뜰리에 서리풀>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전시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및 서초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공휴일과 월요일은 휴무일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료 제공_서초문화재단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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