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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농민군들이 보고들은 이야기 ‘조선의 눈동자’ 공연11월 1일(수)부터 5일(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제5회 말모이축제&연극제 공식 참가작 전라도부문의 (사)청강창극단 레퍼토리 공연 <조선의 눈동자>이 서울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본 행사인 말모이연극제는 ‘한반도 전역의 언어, 지리, 문화 특색을 갖춘 우리말 예술축제’라는 취지로 전국의 지역색과 다양한 사투리로 작품을 공연하는 우리말 연극제다. 지역을 대표하는 언어적, 지리적 특색을 지닌 작품으로 우리말의 순수함과 재미를 느끼고 출신 지역인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

11월 1일(수)부터 5일(일)까지 공연하는 (사)청강창극단의 <조선의 눈동자>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장성 동학 농민군들이 장태를 만들어 관군을 대적하여 최초로 승리한 전투의 이야기를 극화하였다.
 
작품은 ‘사람이 하늘이다’를 외치며 죽어간 조선의 눈동자들이 보고 들은 이야기를 소리와 연극으로 형상화한다. 주먹밥을 나눠 먹으며 죽창을 들었고, 2차 동학농민 전쟁에서 조선을 식민화하려는 일본놈들에 맞서 죽음을 각오하고 우금치를 넘으려 한 이야기이다. 이 동학농민을, 조선의 눈동자들이 보고들은 이야기를 창극으로 공연한다.

작,연출 김영만은 “지금의 대한민국과 동학이 일어나던 1895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틈바구니 속에서 나라를 생각하는 가난한 농민군을 통해 오늘 우리를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사)청강창극단은 2015년 창단되어 우리 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전공자 분들과 함께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위로 공연과 다수의 창작 창극 제작 및 공연을 통해 우리소리의 멋과 흥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창극단이다. 

북,징,쇠 나팔 등 장단이 객석을 휘몰아치는 독특한 공연 창극 <조선의 눈동자>은 작,연출 김영만, 출연 박세연, 손인구, 이재일, 황인자, 강승명, 김은총, 김경민, 유윤하, 심다율, 김주은, 심다성, 김운찬, 대금 안창섭이 참여했다. 그 외 제작진으로 이일규, 박세연, 신선익, 승명, 김은총, 센스 등이 함께 했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연극제 관련 문의는 말모이축제&연극제 운영위원회(0505-794-2019 / wordsfestival@daum.net)으로 하면 된다. 

자료 제공_바람엔터테인먼트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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