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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서울미래연극제 개막, 5주간 5편 공연11월 10일(금)부터 12월 10일(일)까지 성북문화재단 미아리고개예술극장
제13회 <미래연극제> 공식포스터

한국연극의 미래를 선도하는 제13회 서울미래연극제(집행위원장 박정의, 예술감독 김민경)가 오는 11월 10일(금)부터 12월 10일(일)까지 5주간 성북문화재단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서 열린다. 

2010년 서울연극제의 신진연출가 발굴 프로그램 '미래야 솟아라'로 시작된 서울미래연극제는 2017년부터 독립된 연극제로 성장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올해 서울미래연극제는 성북문화재단과 협약을 맺으며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공식선정작 5편을 성북문화재단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서 진행하며 실험적인 극의 특성을 극대화하고 지역 문화발전의 시작을 알렸다.

총 27편의 신청작 중 1차 서류, 2차 실연 심사를 거쳐 작품 완성도, 발전가능성, 창의성이 돋보이는 5편을 공식선정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6:1의 경쟁률을 뚫은 5편은 다채로운 상상력으로 기존 연극의 틀을 과감하게 파괴한 기발하고 참신한 작품들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예술가들의 작품 방향 공유 및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해 지난 10월 10일 진행한 ‘미래 네트워킹 데이’ 에서는 휴먼 라이브러리, 작품 토론 등을 진행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도 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 멘토링’을 진행 중이며 정병목 영상감독, 장성희 드라마터그, 채산하 드라마터그, 김광섭 기술감독, 배선애 드라마터그가 특별 멘토를 맡아 작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제13회 <미래연극제> 초청포스터

초청공연작에서는 2022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차세대 연출가전'에서 미래상과 연출상을 받은 하띠하띠 아트만의 <피지컬씨어터 : 살고 있는가>를 초청하여 상명아트홀 2관에서 11월 30일(목)부터 12월 10일(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매주 토요일 공연 직후에 진행될 '관객토크'와 함께 연극제 기간동안 작품을 관람하고 평가하는 '관객리뷰단'과 ‘모니터링단’이 마련되어 각 작품의 혁신적인 시도와 궁금증을 해결하고 예술가와 관객의 적극적인 소통 창구를 만들 예정이다.

올해도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김민경 예술감독(서울연극협회 부회장)은 “두 번의 심사를 통해 열정적이고 실험적인 젊은 연출들을 발견하고 그 가능성을 기대하게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박정의 집행위원장은 “우리는 기존 연극계에 도전하는 다섯 편의 작품들을 통해 연극의 미래를 향한 질문을 던져보려고 합니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서울미래연극제 전체 프로그램 일정은 서울연극협회 홈페이지(https://www.stheater.or.kr/225)에서 확인 가능하며 공식선정작과 초청공연작은 YES24와 플레이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는 서울연극협회(02-765-7500)로 하면 된다.

자료 제공_서울연극협회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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