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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교향악단 제604회 정기연주회 ‘손민수의 브람스 협주곡’2023. 10. 27.(금) 19:30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제604회 정기연주회 무대가 오는 10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시즌 2023년 임기가 마무리 되는 최수열 예술감독이 아쉬움과 부산시립교향악단 관객들의 감사함을 담아 시작한 ‘6 Last Works’ 테마의 ‘다섯 번째 무대’이며, 손민수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부산시향 2023 올해의 예술가” 의 마지막 무대이기도 하다.

첫 번째 무대, 하이든 ‘교향곡 제104번’은 하이든이 런던에서 발표한 열두 편의 교향곡 중 마지막 교향곡이며, 생애 마지막으로 작곡한 교향곡이기도 하다. 1791년부터 1795년까지 런던 청중들을 위해 작곡한 열두 편의 ‘런던 교향곡’은 하이든 교향곡의 정수이자 고전주의 교향곡의 정점이 되어준 걸작들이다. 이번 무대에서 선보일 제104번 교향곡은 장중한 팡파르로 시작하여 신비로운 분위기와 따스하고 밝은 주제가 마치 한편의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듯 한 작품이다. 

이어지는 마지막 무대에 함께할 부산시향 2023 올해의 예술가 손민수는 독창적 해석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강렬한 기교와 깊은 음악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부산시립교향악단과 올해 3월, 제598회 정기연주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일찍이 수많은 관객들과 언론들에 관심을 받으며 성료하였다. 그리고 만추의 계절 10월, 피아니스트 손민수와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선사하여 엄숙하지만 자중한 아름다운이 있는 브람스의 걸작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_피아니스트 손민수

한편,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이번 제604회 정기연주회의 감상 이해를 돕기 위해 10월 25일(수)과 26일(목) 두 개의 연주회를 함께 진행한다. 두 개의 연주회로 10월 25일(수) 19시30분 ‘부산시향의 심포니야’ 무대에서는 전문 음악 칼럼니스트에게 하이든 교향곡 제104번의 숨겨진 에피소드와 전문적인 음악 해설을 듣고, 예술감독 최수열의 지휘와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만날 수 있다. 

10월 26일(목) 19시30분 ‘부산시향의 미완성음악회’는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의 연습 과정을 볼 수 있으며, 특별히 올해의 예술가 손민수와 부산시립교향악단이 하모니를 맞추어 가는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완성된 무대 전 진행되는 연계 공연 ‘부산시향의 심포니야’와 ‘부산시향의 미완성음악회’는 작품의 전문지식 습득은 물론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연습 과정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음악학도 및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에서 가능하다.

자료 제공_부산문화회관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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