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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미제라블’, 배우들 진심 담긴 인터뷰 공개11월 30일~2024년 3월 10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뮤지컬 ‘레미제라블’ 측이 20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주요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10주년의 영광을 기념하며 인터뷰에 임한 배우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깊은 감동을 주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2015년 앙졸라 역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 장발장 역으로 돌아온 민우혁은 “저의 인생을 바꿔준 작품이고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작품인데 무려 8년 만에 ‘레미제라블’이 돌아오고 그 작품에 제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행복하다”며 “다시 해보고 싶은 작품, 꼭 해보고 싶은 작품과 역할을 물어보면 생각하지도 않고 ‘레미제라블’의 장발장이라고 항상 이야기했었다. 그 꿈이 이루어졌고, 저를 믿고 기회를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앞서 선배님들이 해오신 장발장에 뒤처지지 않도록 멋진 공연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장발장 역을 맡은 최재림은 “장발장이라는 역할과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고 뜻 깊다. 수많은 이들의 삶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악인도 없고 선인도 없다. 각자가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낸 작품이다. 그래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인생”이라고 설명한 뒤 “모두가 알고 있는 작품이고, 너무나 좋은 작품이고 잘 만든 정통 뮤지컬 중에 하나고 이 작품에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배우로서 굉장히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재림은 “조심하세요. 이제 다른 작품 함부로 보지 못할 거예요. 눈이 너무 높아질 거니까요”라고 전하며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전 시즌에 걸쳐 모든 무대에 오른 자베르 역 김우형은 “‘레미제라블’은 정말 명작이다. 뮤지컬 역사상 가장 훌륭한 명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한테 굉장히 강렬했던 작품, 가장 위대했던 작품 중 하나”라며 “이 작품의 이름에 걸맞게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사명감을 갖고 정말 최선을 다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감동 있는 작품을 선물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새롭게 자베르로 무대에 선 카이는 “아름다운 음악과 빈틈없는 스토리, 수많은 등장인물들 간의 얽히고 설킨 치밀한 드라마가 그 어떤 작품보다 훨씬 고급 지고 완벽하게 짜인 명작”이라며 “자베르라는 역할을 충실하게 실행함으로써 작품에 크고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 같지만 다르고, 다르지만 같은 이 명작을 굳건하게 세울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해 작품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고백했다.

모든 시즌 판틴으로 열연한 조정은은 “이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세월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리와 같은 주제인 것 같아 좋아한다. 음악도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그래서 ‘레미제라블’에 대한 애정이 식지 않는다”며 “판틴이 나오는 분량은 적지만 작품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기 때문에 ‘레미제라블’을 충분히 저도 즐기면서 맛보면서 하고 싶다. 그것이 관객 여러분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다. 기다리신 여러분의 기대가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공연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뉴캐스트로 판틴 역을 맡은 린아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많은 감정들을 잘 표현해 주는 멜로디들과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그들로 인해 표현하는 이야기들과 감정들을 보면 웅장하고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뮤지컬”이라며 “훌륭한 선배님들이 멋진 작품 만들어 주셨는데 거기에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연습에 임할 거다. 무대에서 항상 진심으로 노래하고 연기할 수 있는 판틴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떼나르디에 역 엄기홍은 “희로애락을 다 담은 이야기다. 우리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 이야기”라고 ‘레미제라블’을 정의했고, 육현욱은 “세계 4대 뮤지컬인 ‘레미제라블’에 참여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이 제 온몸 혈관 속에 흐르고 있다”며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또 떼나르디에 부인 김영주는 “‘레미제라블’ 안에 사랑도 있고 아픔도 있고 삶도 있고 죽음도 있다. 감동 이상의 감동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고, 박준면은 “새로운 무기들을 갖고 저희들이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앙졸라 역 김성식은 “배우들한테는 꼭 한 번 도전해 보고 캐스팅 돼 보고 싶은 꿈같은 작품”이라며 “따뜻함으로 이끌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고, 김진욱은 “그동안 갖고 있었던 ‘레미제라블’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과 동시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에포닌 역 김수하는 “뮤지컬을 공부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에포닌은 제게 꿈의 배역이었다. 실감이 안 난다”며 “뮤지컬의 본고장 영국 또는 미국에서 보시는 ‘레미제라블’보다 훨씬 더 멋진 최고의 ‘레미제라블’을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다짐했고, 루미나는 “‘꼭 하고 싶다’ 그 마음 하나였다. 너무 좋아하는 작품, 너무 아끼는 작품이고,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공연”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리우스 역 윤은오는 “작품을 보고 나서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배우들부터 음악, 스토리, 모든 것들이 ‘아름답다’라는 표현이 더 입에서 먼저 나왔다”라고 고백했고, 김경록은 “첫 라이선스 작품을 ‘레미제라블’이라는 최고의 작품에서 꿈꾸던 역할로 참여하게 돼 너무 영광이고 설렌다. 이 마음 동력 삼아서 열심히 연습하겠다”라고 밝혔다.

코제트 역 이상아는 “경이롭게 생각하던 공연이다 보니 한 글자, 한 글자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소중하다. 저도 너무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그 기다림의 시간이 아깝지 않게 하겠다”, 류인아는 “꿈에 그리던 작품이다. 이번 10주년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멋진 작품에 잘 스며들 수 있게 코제트를 잘 연구하고 준비해서 여러분들께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시대를 뛰어넘은 위대한 명작이라 불리며 한국에서 세 번째 시즌이자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카메론 매킨토시의 최고 대표작으로 불리는 작품으로, 작곡가 클로드 미셸 숀버그, 작가 알랭 부브리 콤비가 힘을 합친 흥행 대작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3년 초연, 2015년 재연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이했고, 이번 시즌에서는 부산, 서울, 대구에서 차례로 관객들을 만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11월 30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며, 20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자료 제공_㈜레미제라블코리아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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