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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힐링의 재즈 보컬리스트, 스테이시 켄트 내한공연11월 11일(수) 저녁 7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

공연기획사 재즈브릿지컴퍼니가 작년에 시작한 보컬 재즈 공연 시리즈 “보컬리스트” 그 두 번째 순서의 주인공으로 7년 만에 스테이시 켄트가 내한한다. 

달콤하고 감미로운 힐링과 치유의 목소리를 가진 스테이시 켄트는 스포티파이 4억회 이상 스트리밍, 2백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골드, 더블-골드, 플래티넘 세일즈 기록을 모두 갖고 있는 재즈 보컬리스트이다. 스테이시 켄트는 달콤하고 포근하며 감미로운 재즈 스탠더드와 보사노바를 들려주는 최적의 톤을 가졌다.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마법의 목소리

미국의 재즈 스탠다드부터, 프랑스 샹송, 브라질 보사노바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듣기 편안한 목소리로 담백하게 부르는 그녀의 창법은 화려한 기교와 엄청난 성량을 자랑하는 일반적인 재즈 보컬의 창법과는 조금 다르다. 오히려 차분하고 절제된 감성을 담은 그녀의 창법은 마치 유럽 또는 영국의 뿌연 안개속의 포근함과 같은 분위기를 담고 있다. 그녀의 감미로운 보컬에서 전달하는 따듯한 에너지에 관객들은 사랑과 긍정의 기운, 위로와 힐링을 얻을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그녀의 남편이자 색소폰 연주자인 짐 톰린슨의 은은하고 젠틀한 색소폰의 사운드와 피아니스트 아트 히라하라의 서정적이고 섬세한 터치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무대가 될 예정이다. 

공연에서 만나는 새로운 음반의 수록곡

코로나 시기에 발매된 음반 “Songs from Other Places”(2021)는 어느 장소나 공간, 그리움과 소속감, 그리고 여행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여러 청취자들에게 위로를 주었다. 

특히, 짐 톰린슨과 함께 꾸준히 작업을 해오고 있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가즈오 이시구로가 작사를 맡았던 “I Wish I Could Go Travelling Again”은 전세계가 락다운 되었던 시기에 가장 많은 인기와 요청을 받았던 곡으로, 피아노와 보컬의 듀오 버전으로 녹음했던 이 곡은 마치 스테이시 켄트의 주제가 혹은 시그널송과 같다. 

이번 공연 셋리스트의 상당부분을 채우게 될 “Songs from Other Places” 음반처럼, 코로나의 시기 때 구상을 했던 또 다른 음반인 “Summer Me, Winter Me”는 조금 더 많은 준비과정을 거쳐, 드디어 올해  11월 10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공연의 관객들은 새로 발매될 음반의 수록 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위로와 힐링의 재즈 보컬리스트, 스테이시 켄트 내한공연은 11월 11일(수) 저녁 7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료 제공_재즈브릿지컴퍼니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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