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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옆 공연장, ‘그림에 음악과 향기를 더하다’2023년 10월 26일(목) 오후 3시·7시 세종체임버홀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광화문에서 만나는 특별한 이야기 세종픽(PICK) ‘미술관 옆 공연장’을 오는 10월 26일(목) 오후 3시, 7시에 세종체임버홀에서 선보인다. 

‘미술관 옆 공연장’(부제 : 그림에 음악과 향기를 더하다)은 그림을 주제로 도슨트와 함께 음악과 향기를 통해  다양한 감각적인 영감을 선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첫 번째 오후 3시 프로그램에서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를 다루고 오후 7시에는 ‘오귀스트 르누아르’작품의 해설을 향기와 음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진다.  

첫 프로그램(오후 3시) ‘클로드 모네’는 프랑스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작품 <인상, 일출>에서 ‘인상주의’라는 말이 생겨났다.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했으며, 연작을 통해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했다. 말년의 《수련》 연작은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두 번째 프로그램(오후 7시)‘르누아르’는 인상주의 대표 화가로 일상 속 행복한 순간을 포착해 화폭에 옮기는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그의 많은 명작 중 몽마르트의 무도회장에서 파리 시민들이 주말 오후를 즐기는 풍경을 담아내며 걸작으로 손꼽히는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와 시골의 정겨운 활기와 소박한 행복이 넘실대는 <시골에서의 춤>, 나뭇잎 사이 햇살을 듬뿍 받으며 숲에서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는  <산책> 등 총 다섯 작품을 음악과 향기로 감각할 수 있다.

모네와 르누아르의 삶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미술관과 TV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는 스타 도슨트 정우철이 마이크를 잡는다. 향수 브랜드 [향기의 미술관] 조향사이자 대표인 조인호가 모네와 르누아르 작품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해석하여 조향한 향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입장객들에게 특별히 제작한 시향지를 선물한다. 피아노 솔로 앨범  [Reminiscence - EP], 정규앨범 [Sihu] 등을 발매한 민시후 피아니스트는 모네와 르누아르에 영감을 받아 작곡·편곡한 음악을 작품마다 다르게 들려줄 예정이다. 

미술 교양지식을 쌓고, 향기와 연주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세종PICK-‘미술관 옆 공연장-그림에 음악과 향기를 더하다’예매는 9월 26일 수요일(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콜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http://sejongpac.or.kr, 02-399-1000)

자료 제공_세종문화회관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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