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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초연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 티저 포스터 2종 공개2023년 11월 7일(화) – 2024년 1월 7일(일) 드림아트센터 3관
이미지: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 티저 포스터 | 제공 = ㈜네버엔딩플레이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가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 했다.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는 오는 11월 7일(화)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개막하는 창작 초연 뮤지컬로, ‘네버엔딩플레이 리딩 쇼케이스 시즌2’를 통해 관계자와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드라이 플라워>는 포스터 공개에 앞서 초연 무대를 채워 갈 12인의 배우들을 공개하며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고등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기타를 감싸고 있는 여리고 푸릇한 꽃과 잎사귀, 음표들이 어우러져 청춘의 싱그러움을 연상시키며 기대감을 배가 시킨다.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는 폐교를 앞두고 있는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3학년이 된 지석(황두현, 이동수, 정찬호), 준혁(이한솔, 최반석, 박주혁), 성호(이종석, 박준형)는 학업의 압박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아지트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여름, 아지트에서 의문의 악보조각을 발견하고 함께 연주하던 중, 아지트에 40년 전 과거의 여름이 펼쳐진다.  

현재와 과거의 인물들의 이야기가 함께 펼쳐지는 <드라이 플라워>는 ‘청춘’이라는 꽃을 피우기 전 누구나 겪었을 ‘메말랐지만 가장 섬세했던 그 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꽃(Flower)은 ‘어떤 존재물의 가장 섬세한 부분’이라는 뜻인 라틴어 ‘Florem’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드라이 플라워> 안에는 미완의 극중 인물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음악을 완성시켜 나가며 다시 향기가 나기까지의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리고 있다. 

음악이 작품의 주된 소재가 되는 만큼 뮤지컬 <트레이스 유>, <해적> 등으로 뮤지컬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박정아가 작곡/음악감독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극본 및 연출은 정철이, 작사는 요시다 에리가 맡았다. 

배우들은 무대 위에서 직접 연주하고 노래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기 위해 본격적인 작품의 연습이 들어가기 전인 2월부터 통기타와 피아노, 하모니카 연주를 연습하며 열의를 불태웠다고 한다. 더불어 실제 공연에서는 드럼, 기타, 건반, 베이스로 구성된 4인조 라이브 밴드가 함께 하여 더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드라이 플라워>는 11월 7일(화)부터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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