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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댄스뮤지컬 ‘낙원을 꿈꾸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댄스뮤지컬 ‘낙원을 꿈꾸다’가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에 초청되어 2008년 9월 국립극장에서 공연된다. 이 뮤지컬은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낙원을 꿈꾸다’는 국내 정상급 공연예술단체 루멘 판토마임댄스씨어터와 6개월간 훈련을 받은 은평천사원의 20여명의 정신지체 1급 장애인들이 함께 만드는 감동의 댄스 뮤지컬이다. 평소 예술문화의 접근이 어려웠던 장애인들이 뮤지컬배우로써 그들의 꿈을 이루는 감동적인 순간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대중가요에 등장하는 노란 샤쓰 사나이, 빗속의 여인, 드라큘라, 패션모델들 같은 친근한 소재로 모든 연령대가 웃고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복고춤부터 댄스 스포츠 그리고 순수무용까지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일 계획이다.

댄스뮤지컬 ‘낙원을 꿈꾸다’는 장애인 배우 길별은의 실제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자살기도에 여러 번 실패한 지체장애와 언어장애가 있는 노란 샤쓰의 사나이가 드라큘라가 운영하는 의상실에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이 공연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의 뜻 깊은 메시지를 담은 대중적인 댄스뮤지컬로써 많은 파급과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실제 장애인들의 훈련을 통한 참여로 이전에 보기 힘들었던 색다르고 의미 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 뮤지컬 ‘낙원을 꿈꾸다’는 2009년 에든버러 페스티벌을 계기로 해외로 진출할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 맞는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9~10월)은 국립단체들의 대표급 공연들을 초청하여 세계 각국의 공연예술수준과 공연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유럽과 중동 지역의 작품들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2008년 9월 17일~2008년 9월 21일, 국립극장 하늘극장, 수-금 오후 7시 30분/ 토 오후4시, 7시 30분/ 일 오후 4시, R석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20명이상 30% 할인), 문의 02-544-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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