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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의자+11명 신체의 움직임, 연극 ‘보이첵’ 개막4월 4일(화) ~ 4월 12일(수)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사진_<보이첵> 포스터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과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대표 임도완)가 오는 4월 4일(화)부터 4월 12일(수)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보이첵>을 공연한다.

<보이첵>은 독일의 천재 작가 게오르그 뷔히너의 미완성 희곡을 11개의 의자와 11개의 신체 움직임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이번 공연은 대사를 통한 메시지 전달보다 움직임을 통한 이미지 전달에 집중하는 새로운 극언어 미마쥬(Minage) 움직임(Mime)과 이미지(Image) 합성어를 기반으로 관객들에게 신체극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독창적인 무대로 손꼽히는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보이첵>은 일본, 중국은 물론 영국, 뉴욕, 스위스 등 20개국의 해외 무대를 통해 세계적인 극찬을 받았으며,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Edinburgh Festival Fringe) ‘헤럴드 엔젤 어워드(The Herald Angel Award)’ 및 ‘피지컬 시어터(The Best Physical Performance)’ 수상은 물론 영국 BBC 방송 선정 ’올해의 에든버러 프린지 Top 10에 선정된 바 있다.

<보이첵>은 전석 2만원으로 만 12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2만원으로 광진구민이라면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 무료 회원 가입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학생(초·중·고·대학생)에 한하여 50% 할인 혜택 또한 제공하고 있으며 예매 및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및 전화(02-2049-47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_<보이첵> 공연사진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연극 <보이첵>은 새로운 해석과 기발한 표현으로 ‘피지컬 시어터의 교과서’라고 불릴 만큼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공연이다.”라며 “독창적인 배우들의 몸짓에 열정적인 피아졸라의 탱고 음악이 어우러져 보다 독특한 신체극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진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인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는 인간 본연에 내재된 열정을 자연 본성에 비추어 신체 움직임, 소리, 가면 등의 언어로 무대 위에 환유하고자 1998년 창단되었다. 대표작으로 <두 문 사이>, <스펙트럼 2001>, <하녀들>, <카프카의 소송>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미디어와 과학적 장르의 융합을 통해 진보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무대를 완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2015년 11월 출범한 (재)광진문화재단은 나루아트센터 및 광진어린이공연장을 기반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공연,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콘텐츠 사업과 지역문화 네트워크를 연계하며, 생산하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자료 제공_(재)광진문화재단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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