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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우리가 사는 이야기 뮤지컬 '우리동네'

 

지난 2년 동안 무려 다섯 차례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뮤지컬 ‘우리동네’가 오는 4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학로 창조콘서트홀 2관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손톤 와일더의 'Our Town'을 우리 정서에 맞게 각색하였다. 또한 탄탄한 원작에 아름다운 음악과 흥겨운 탭 댄스, 마음을 울리는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공연이다.

■ 시놉시스
막도 없고 장치도 없는 무대에 무대감독이 등장하여 우리동네에 대한 설명을 한다.

아침 일찍 동이 트기도 전에 배씨의 아들 종현은 신문배달을 하고 숙자 엄마는 우유 배달을 한다. 김 박사는 밤새워 쌍둥이를 받고 아침에 집으로 돌아간다. 김 씨 부인과 이 씨 부인은 아침 준비를 해서 아이들을 학교로 보낸 뒤 서로 만나 수다를 떤다. 상우와 선영이는 방과 후에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엔 수학문제를 풀고 김 씨 부인은 성가대 연습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소박한 동네의 일상이 그려진다.

상우와 선영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때. 상우는 대학을 포기하고 선영이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결혼식 날 아침 신랑이 식장에 가기 전에 신부를 보면 안 좋다는 미신을 뒤로한 채 상우는 선영이를 보러 가게 되고, 정작결혼식장에서 상우와 선영이는 모두 긴장을 하지만 상우는 선영이를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결혼을 한다.

둘째 애들 해산하다가 죽은 선영이의 장례식이다. 죽은 선영이는 먼저 죽은 시어머니 김 씨 부인과 다른 죽은 사람들을 만나고 김 씨 부인에게 과수원 얘기를 한다. 그리고 행복했던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선영이 말에 모두들 말리지만 선영이는 13살 생일날로 돌아가 젊은 엄마와 아빠 그리고 어렸던 자신의 모습을 본다. 죽은 선영이는 계속 이야기를 하지만 선영의 엄마는 아무 것도 알아듣지 못하고... 결국 선영이는 제자리로 돌아가 죽음을 마주한다.

■ 공연정보
- 계속되는 라이브 연주!
새로운 ‘우리동네’를 보여줄 6차 무대는 가창력 우수한 리치, 이상곤, 오산하 같은 가수와 배우들의 실력 있는 노래가 공연장을 메울 것이다. 또한 매 회마다 배우들이 전 곡을 라이브로 연주하기 때문에 여느 공연보다 더 생생한 감동이 전해질 것이다.

- 마임과 탭 댄스의 숨 막히는 향연!
뮤지컬 ‘우리동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는, 신나고 깔끔하게 소극장을 울리는 구둣발 소리이다. 그 동안 대형 무대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탭 댄스’를, 아담한 소극장에서 만나는 것처럼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이 또 있을까?
뮤지컬 ‘우리동네’에서는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일상적인 소리들이 탭을 통해 청각적, 시각적으로 표현된다. 특히 뮤지컬 ‘우리동네’의 무대는 기존 소극장 공연들처럼 자질구레한 소품들이 무대를 가득 메우고 있지 않다. 대신 배우들의 손짓과 몸짓이 만들어내는 보이지 않는 도구들이 무대를 활보하는 공연이다.

■ 개요
일시 : 2008년 4월3일 ~ 8월 31일
시간 : 화, 수, 목 7시 30분 ㅣ 금, 토, 일 4시 30분, 7시 30분
장소 : 대학로 창조콘서트홀 2관
가격 : 전석 40,000원 (단, 청소년, 장애인 50% 할인)
원작 : 손톤 와일더
각색 : 김성수
연출 : 김성수
작곡 : 강규영
안무 : 김도신
조연출 : 류경호
출연 : 김도신, 홍서준, 이지수, 박상현, 신금숙, 김수정, 홍관표, 김태연, 나정숙, 남궁희, 오산하, 김선혜, 명민영, 리치, 이상곤, 김은진
제작 : 이순규, 창조콘서트홀
기획 : 창조콘서트홀, 문화기획 파란
주관 : 극단 나무와 물
문의 : 02) 747-7001 / 745-2124 / 743-2124
예매 : 인터파크, 티켓링크, 옥션, 사랑티켓, 클립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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